비탈릭 부테린 “암호화폐 천배 성장 힘들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주요 암호화폐 이더리움(ETH)의 공동 창시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을 친 것은 특히 산업 언론매체나 비평가들의 공포나 불확실성 그리고 의심이 엄청나게 증가했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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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루빈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중점 소프트웨어 회사 컨센시스(ConsenSys)의 설립자가 주요 직원 감원을 발표한 것에 대해 “컨센시스는 아직 기반이 굳건하다. 그리고 현재 컨센시스는 9개월 전 시작한 활동 및 우선순위의 균형을 찾고자 노력하는 것 뿐이다”라고 언급헀다. 루빈은 컨센시스가 블록체인 기술 시작 회사로서 그리고 벤처 회사로서 프로젝트에 계속 투자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루빈은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팩트가 아닌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추측과 피해망상이 난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빈은 컨센시스와 이더리움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고수하며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내 생각에는 미래는 매우 밝다”고 언급했다.
지난 주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의 주요 직업 수가 줄어드는 것과 비교했을 때 암호화폐 시장에서 직업군 감소는 비교적 양호하다고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바 있다. 9월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공간이 다시 한 번 1000배 성장할 확률은 아주 낮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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