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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거래 수수료 비교...최저 수수료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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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거래 수수료 비교...최저 수수료는 어디?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4.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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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장 싸게 사려면...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중국 디지털화폐(CBDC) 테스트 돌입,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 프로젝트 백서 2.0버전 공개,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는 분위기다.

비트코인을 가장 잘,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어디서 어떻게 구매를 해야 할까?

가상자산 투자의 가장 직관적인 방법은 가상자산 거래소에 가입한 후 원화를 입금하고 가상자산을 구매(거래)하는 방법이다. 투자자의 가상자산 거래/구매에 대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는 투자자(고객)에게 거래 수수료를 부과한다.

그렇다면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거래 수수료는 동일할까? 국내 6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의 거래 수수료 정책을 알아봤다.

업비트, 빗썸, 지닥, 코인원 등 국내 6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 수수료를 비교해본 결과, 거래소마다 거래 수수료의 격차가 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낮게는 0.04%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거래소도 있는 반면, 높게는 0.25%까지 약 6배 이상의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는 대형 거래소도 있다. 이는 즉, 10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했을 때 고객이 400원을 수수료로 납부하느냐, 혹은 2,500원을 납부하는냐의 차이이다. 참고로 거래소의 입장에서는 파는 고객과 사는 고객에게 모두 수수료를 부과하므로, 100만 원의 거래에 대해 거래 수수료 정책에 따라 800원을 벌기도, 5,000원을 벌기도 하는 매출 차이가 생긴다.

또한 거래소마다 원화(KRW), 비트코인(BTC), 테더(USDT) 마켓 등 마켓 별로 수수료를 다르게 적용하는 거래소들이 있는가 하면, 전체 마켓 적용 수수료가 동일한 거래소들도 있다. 본 기사에서는 국내 회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원화(KRW) 마켓의 거래 수수료를 비교했다.

지닥은 지난 2019년 6월부터 모든 회원에게 6대 거래소 가운데 최저율인 0.04%를 부과하고 있다. 이는 원화 마켓뿐만이 아닌 지닥의 비트코인 마켓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이도 역시 6대 거래소 중 최저 수수료율이다.

빗썸은 기본 거래 수수료가 0.25%로 가장 높은 거래 수수료를 부과한다. 그러나 다양한 ‘정액쿠폰’을 상품으로 내놓고 있어 정액쿠폰을 구매하고 적용하면,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0만원 상당의 정액쿠폰을 구매하면 최대 84%까지 할인 받아 수수료를 0.04%까지 인하 받을 수 있다.

업비트는 원화 마켓 거래 수수료를 기존 0.139%에서 0.05%로 인하하는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는 원화 마켓에 적용되는 이벤트로, 업비트의 비트코인(BTC)과 테더(USDT) 마켓의 거래 수수료는 0.25%이다.

그 외 코빗은 0.15%, 고팍스는 0.20%의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코인원은 독특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원화 마켓에 상장되어 있는 가상자산들을 메인(Main) 마켓과 그로스(Growth) 마켓으로 구분하여 수수료를 다르게 적용한다. 대체적으로 메인 마켓에는 주요 코인들, 그로스 마켓에는 알트 코인들이 상장되어 있다. 메인 마켓의 상장한 가상자산의 수수료는 현재 0.20%, 그로스 마켓은 0.10%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가상자산 투자를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의 선택 시에 거래 수수료, 입출금 서비스, 고객센터 운영정책 등 투자 편의성 뿐만 아니라 거래소의 보안 현황, 상장 정책 등의 운영정책을 포함한 거래소의 건실성과 신뢰성을 고려해 나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거래소를 선택하는 것을 장려한다”라고 전했다.

js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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