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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원, 암호화폐 법안 제정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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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원, 암호화폐 법안 제정 또 연기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4.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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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악사코프 의장 “코로나19 영향으로 암호화폐 법안 제정 과정은 시간 걸릴 전망”
러시아가 암호화폐 법안 도입을 여러 번 연기한 후 또다시 해당 법안 도입을 연기했다. 러시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러시아가 암호화폐 법안 도입을 여러 번 연기한 후 또다시 해당 법안 도입을 연기했다. 러시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러시아가 암호화폐 법안 도입을 여러 번 연기한 후 또다시 해당 법안 도입을 연기했다. 러시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하원 금융시장 위원회 아나톨리 악사코프(Anatoly Aksakov) 의장은 러시아 암호화폐 법안이 아직 최종 완성이 되지는 않았지만 2020년 봄이 끝날 때 즘까지는 도입이 될 것이라고 언급을 했었다.

러시아 당국이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논의를 한 것은 2018년 1월부터다. 러시아 언론매체 RBC의 3월 31일 보도에 의하면 악사코프 의원은 지금까지 법안 도입의 지연이 됐던 것이 지역 당국 간에 새로운 자산에 대한 합의가 부족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을 했다.

현재 러시아 중앙은행의 국가 금융위원회의 의장으로도 역임하고 있는 악사코프 의장은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합법화에 반대를 하고 있는 반면 러시아 하원은 찬성을 하고 있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 내 암호화폐 법안 도입이 지연이 되는 이유는 다른 데 있다. 러시아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퇴치로 우선순위를 옮기면서 입법 절차들이 예정된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악사코프 의장은 러시아에서 암호화폐 법안 제정 과정이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역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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