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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자, 정부 검열 우회위해 블록체인 상에서 코로나19 기사 공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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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자, 정부 검열 우회위해 블록체인 상에서 코로나19 기사 공유해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3.18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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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시 의사 “코로나19 정보 공유한 이유로 중국 정부의 훈계 받아”
중국 언론매체 SCMP의 사라 쟁(Sarah Zheng) 기자가 한 의사와 코로나19와 관련 진행한 인터뷰를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발행했다고 언급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중국 언론매체 SCMP의 사라 쟁(Sarah Zheng) 기자가 한 의사와 코로나19와 관련 진행한 인터뷰를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발행했다고 언급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중국 정부가 온라인 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콘텐츠들을 검열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언론매체 SCMP의 사라 쟁(Sarah Zheng) 기자가 한 의사와 코로나19와 관련 진행한 인터뷰를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발행했다고 언급했다.

쟁의 트위터에 의하면 코로나19의 근원지인 중국 우한에 거주하는 의사 아이(Ai)의 의견이 인터넷에 포스팅이 됐다. 네트워크 상에서 콘텐츠 저장을 위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활용한 덕분이다.

처음에는 렌우(Renwu) 미디어를 통해 발행이 된 기사는 중국의 메시지 플랫폼 위챗에서 검열이 돼 유저들이 콘텐츠를 공유할 수가 없게 됐다. 검열된 콘텐츠에서 의사는 “나는 중국 당국에게 매우 엄격한 훈계를 받았다. 지난 12월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를 검사한 사실을 동료 의사들에게 알렸기 때문이다”라고 언급을 했다. 

중국 정부의 통계에 의하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사망자 수는 3,150명이며 확진 환자 수는 81,000명에 가깝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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