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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엔지니어, 회사 서버로 모네로 채굴하다 덜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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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엔지니어, 회사 서버로 모네로 채굴하다 덜미 잡혀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3.17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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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직원, 회사 서버로  암호화폐 모네로 채굴 혐의로 구속  

 

중국의 구글로 비유가 되는 검색엔진 플랫폼 바이두의 한 엔지니어가 회사 서버 200곳에서 암호화폐 모네로를 채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중국의 구글로 비유가 되는 검색엔진 플랫폼 바이두의 한 엔지니어가 회사 서버 200곳에서 암호화폐 모네로를 채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중국의 구글로 비유가 되는 검색엔진 플랫폼 바이두의 한 엔지니어가 회사 서버 200곳에서 암호화폐 모네로를 채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엔지니어는 회사 서버를 통해 채굴한 모네로를 총 14,300달러 (1,780만 원)를 받고 거래를 했다고 지역 언론매체 아바쿠스 뉴스가 3월 16일 전했다.

수석 엔지니어 안 방(An Bang)은 바이두에 입사한 이후 검색엔진의 관리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2018년 4월부터 7월 사이에 안은 회사 서버 200곳에 걸쳐서 암호화폐 모네로를 채굴할 수 있는 스크립트를 다운로드를 받고 설치를 하기 시작했다.

바이두는 많은 서버 상에서 예상치 못했던 수준의 활동을 발견하고 경찰에 연락을 했다. 경찰이 안을 채포했을 때는 이미 안은 14,300 달러 (약 1,780만 원)을 받고 모네로를 팔고 난 후였다. 안은 지난 2월 컴퓨터 시스템 불법 사용 혐의로 징역 3년 형과 1,570달러 수준의 벌금형을 받았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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