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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강의 진행 학교들에 무료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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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강의 진행 학교들에 무료 플랫폼 제공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3.1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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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 세계 많은 교육 기관들 온라인 수업 진행해
블록체인 기반 교육 기술 제공업체 오뎀(Odem)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없는 학교 및 대학교들에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3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를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 기반 교육 기술 제공업체 오뎀(Odem)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없는 학교 및 대학교들에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3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를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블록체인 기반 교육 기술 제공업체 오뎀(Odem)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없는 학교 및 대학교들에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3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를 했다.

오뎀은 캠퍼스에서 수업을 할 정도로 상황이 안전해 질 때까지 학교와 선생님들에게 온라인 통합 학습 플랫폼과 인증서 관리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언급했다.

오뎀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리차드 마굴(Richard Maaghul)은 “코로나19는 매우 큰 위협이며 우려가 되고 있다”라며 “가상 온라인 수업일지라도 교육의 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오뎀은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언급했다.

마굴은 오뎀 플랫폼을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네트워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디맨드 교육 시장이며 학생들과 교육자, 교직원 그리고 기관들에게 교육과 교육 인증 그리고 학위에 대한 접근성과 요구를 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오뎀의 CEO 마굴은 현재 이탈리아, 아일랜드, 독일 그리고 카이로 등의 학교에서 플랫폼 사용 신청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뎀의 CEO는 미국에 소재한 대학교 한 곳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목적으로 강의 500개 이상을 오뎀 플랫폼 상에 업로드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언급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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