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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정부들의 CBDC 발행 장단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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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정부들의 CBDC 발행 장단점 검토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3.09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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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경제학자 다비도빅 “중앙은행들은 CBDC 발행 서두르면 안돼”
3월 7일 미국에서 개최된 2020 MIT 비트코인 엑스포에서 통화 및 암호화폐 전문가 세 명이 모여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발행의 위협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3월 7일 미국에서 개최된 2020 MIT 비트코인 엑스포에서 통화 및 암호화폐 전문가 세 명이 모여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발행의 위협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3월 7일 미국에서 개최된 2020 MIT 비트코인 엑스포에서 통화 및 암호화폐 전문가 세 명이 모여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발행의 위협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세 명의 패널단은 분산된 레저 기술이 기존 글로벌 통화 체제를 증진할 수는 있지만 프라이버시, 정보처리 상호 운영 가능성 그리고 블록체인의 확장성 등과 같은 난제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경제학자 손자 다비도빅(Sonja Davidovic)은 중앙은행들에게 적절한 기술을 겸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블록체인 체제 시행을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많은 사람들은 블록체인의 인기도 때문에 기술 개발에 뛰어든다고 다비도빅은 설명했다. 그 결과 전 세계 많은 중앙은행들이 개념증명(PoC) 기술 테스트에 대한 적절한 프로세스나 공개적 입찰 프로세스 없이 CBDC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는 것이 다비도빅의 설명이다. 

다비도빅은 많은 중앙은행들이 분산된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지만 프라이버시나 정보처리 상호 운영 가능성 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제시하는 중앙은행은 아직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IMF의 경제학자 다비도빅은 중앙은행들이 블록체인 기술 시행에 대한 리스크를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학자 다비도빅은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는 있다. 하지만 시스템 운영을 맡는 사람들이 피싱 이메일을 클릭하거나 보안 위반에 취약해질 경우 이 시스템은 보안이 보장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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