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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통화 패권 유지 위해 달러 디지털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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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통화 패권 유지 위해 달러 디지털화 주장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3.06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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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그룹의 경제학자, 디지털 달러 발행 중요성 주장
많은 국가들과 글로벌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정부 기구들은 이러한 변화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에 발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경제학자 코쿠조가 설명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많은 국가들과 글로벌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정부 기구들은 이러한 변화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에 발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경제학자 코쿠조가 설명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전 세계 많은 정부와 단체들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미국 달러는 아직 기축통화로서 주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ING 그룹의 한 경제학자 카를로 코쿠조(Carlo Cocuzzo)는 영국에서 개최된 런던 블록체인 위크의 패널 토론에서 “달러는 오늘날 주요 통화이며 아직까지 외환 수익의 90%는 달러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언급을 했다.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정부 및 단체들은 디지털 화폐 발행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페이스북은 2019년 6월 리브라 백서를 발행하기도 했다. 리브라는 다양한 화폐와 금융 상품에 연동이 되는 스테이블코인이다. 정부 차원에서는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 발행을 발표해 각국의 다양한 언론매체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특히 페이스북의 리브라는 정부 기관들에는 우려의 대상이 되어왔다. 리브라 발행에 대해 코쿠조는 “페이스북은 리브라 화폐의 송금에 대해 발표를 했다”라며 “전 세계 시민들이 지역 화폐가 아닌 다른 화폐로 결제 수단을 선택한다면 어떻게 될까? 중국 역시 외국인들에게 디지털 위안화에 대한 접근성을 허용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경제학자 코쿠조는 민간 및 정부가 개발 중인 스테이블코인이 성공적으로 완성이 된다면 외환시장에서 달러의 입지가 바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코쿠조는 “하지만 미국 중앙은행은 뒷짐을 지고 속수무책으로 있는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10년 전 발행이 되기 시작한 화폐로서 기반이 되는 기술은 속도와 보안 면에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많은 국가들과 글로벌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정부 기구들은 이러한 변화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에 발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코쿠조는 덧붙여 설명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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