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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CBDC 개발 국가 17곳...국가 간 결제 중점 두는 곳 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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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CBDC 개발 국가 17곳...국가 간 결제 중점 두는 곳 아무도 없어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3.03 0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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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CBDC 개발 국가 중 해외 결제 중점 두는 곳 없어"
고유의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있는 전 세계 정부들 중 국가 간 결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은 아직 한 군데도 없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행됐다. (사진출처=픽사베이)
고유의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있는 전 세계 정부들 중 국가 간 결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은 아직 한 군데도 없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행됐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고유의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있는 전 세계 정부들 중 국가 간 결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은 아직 한 군데도 없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행됐다.

국제결제은행(BIS)는 “전 세계 정부들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를 발행하는 첫 국가가 되기 위해 서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며 “그 중 실질적으로 국가 간 결제에 CBDC 연구의 중점을 두는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다”라고 최근 보고서 발행을 통해 지적했다. 

BIS의 새로운 CBDC 보고서는 BIS의 분기별 보고서이다. 3월 1일 “국가 간 금융 및 시장의 발전”이라는 제목으로 발행된 BIS의 보고서는 기존 CBDC 계획을 분석하고 있으며 중국 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발병이 세계 경제에 주는 영향력에 대해 분석을 했다. 

BIS에 의하면 현재 CBDC를 연구하는 국가는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브라질, 이스라엘 등을 포함해 17개국 정도이다. 하지만 이들 17개국의 글로벌 CBDC 프로젝트 중 국가 간 결제 도모에 중점을 두는 프로젝트는 한 곳도 없다. 

또한 BIS는 덴마크와 스위스 등과 같은 글로벌 정부들은 소매업 간 사용되는 CBDC는 앞으로 다가올 장점들보다 개발 비용이 훨씬 클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수많은 국가들이 소매업 CBDC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중앙은행 들 중 33% 정도가 중장기적 우선순위로서 소매업체들 간에 사용될 CBDC의 발행을 고려 중이라고 BIS는 덧붙여 설명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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