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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령관, 암호화폐 지지 발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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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령관, 암호화폐 지지 발언해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3.0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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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무하마드 사령관, 미국 제재 우회 위해 암호화폐 발행 촉구 
이란의 사이드 무하마드 사령관이 이란은 경제 제재를 해결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이란의 사이드 무하마드 사령관이 이란은 경제 제재를 해결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이란 사령관이 미국의 경제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이란만의 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을 했다. 이란의 사이드 무하마드(Saeed Muhammad) 사령관이 이란은 경제 제재를 해결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란에 소재한 암호화폐 언론매체 Coinit.ir의 텔레그램 채널에 의하면 무하마드 장관은 이날 “이란은 경제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더욱 정교한 매커니즘이 필요하다”라며 “제재를 피하기 위해 이란은 타국들과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 사용이나 상품 거래소와 같은 솔루션을 개발해야 한다”라며 암호화폐 사용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을 했다. 

한편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2018년 국가 암호화폐 발행을 발표한바 있다. 이란의 산업채굴무역부 장관은 국내 채굴 운영회사들을 상대로 암호화폐 채굴 라이센스를 1,000건 이상 발행하기도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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