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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CEO "5년 안에 BTC 가격 1억2천만 원 넘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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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CEO "5년 안에 BTC 가격 1억2천만 원 넘을 전망”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2.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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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저스틴 선, 암호화폐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밝혀
트론의 CEO는 비트코인이 2025년이 되면 10만 달러 (1억2천만 원)가 넘을 것이며 다른 암호화폐도 BTC의 사례를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트론의 CEO는 비트코인이 2025년이 되면 10만 달러 (1억2천만 원)가 넘을 것이며 다른 암호화폐도 BTC의 사례를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시가총액 기준 상위 15위 암호화폐 트론(TRX)의 CEO 저스틴 선의 포트폴리오에는 알트코인의 비율이 높다. 2월 23일 미국 언론매체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론 CEO 저스틴 선은 “나는 장기적 투자가이다. 또한 나는 최대 코인인 이더(ETH)와 XRP 등과 같은 다양한 알트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에 대한 질문에 트론의 CEO는 “나는 특히 XRP와 이더리움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암호화폐의 장기적 투자가로서 나는 모든 암호화폐 자산이 성공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이 때문에 다양한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옹호가인 트론의 CEO 저스틴 선은 암호화폐 가격에 대해 강세적인 입장을 보였다. 또한 선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들은 “미래의 화폐”라고 설명했다.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론의 CEO는 비트코인이 2025년이 되면 10만 달러 (1억2천만 원)가 넘을 것이며 다른 암호화폐도 BTC의 사례를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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