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커뮤니티 공유형 거래소,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업계 등극"
마인비트(MineBit)가 한 달만에 수익금 약 74억 원 상당의 1000 BTC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인비트는 실시간 자산 및 거래 데이터 조회ㆍ인증 시스템을 구축해 중요한 정보는 회원들과 공유하는 국내 최초 커뮤니티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마인비트 관계자는 “마이비트는 암호화폐 투자자와 블록체인 관계자들에게 기대를 한몸에 받아왔다. 특히 비트코인 마니아들에게 관심을 받아왔으며, 탈중앙화 커뮤니티 발전 모델을 고수해왔다”라며 “앞으로 거래 수수료의 80%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벤처기관이나 기관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MBT 비율을 늘리고 있다. 또 국내 블록체인 전문가들중에서 KOL(Key Opinion Leader)들은 마인비트를 적극 추천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현재 마인비트 회원수는 6만 명에 달한다. 마인비트 회원인 박기환(가명)씨는 “MBT에서 얻는 수익은 기존 금융기관의 재테크 상품보다 높다. 거기다가 비교적 안정적이라서 마인비트의 플랫폼은 신뢰할 만한 가치가 있다”라며 귀띔했다.
한편 마인비트는 지난 10월 7일 정식 오픈했으며, 약 1주일이 지난 15일 최초 거래 수수료 배당을 시작해 화제가 됐다. 또 11월 2일 마인비트 럭키 원(MineBit Lucky One) 이벤트를 진행, 당첨금 1억 상당의 417.5 ETH과 경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