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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타트업 디지털 애셋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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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타트업 디지털 애셋에 투자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2.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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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디지털 애셋, 삼성 벤처투자와 세일즈포스 벤처스 등의 투자 유치
세일즈포스의 벤처 자회사와 삼성이 스타트업 디지털 애샛(Digital Asset)이 추진하는 두 번째 시리즈 C 펀딩에 참여를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세일즈포스의 벤처 자회사와 삼성이 스타트업 디지털 애샛(Digital Asset)이 추진하는 두 번째 시리즈 C 펀딩에 참여를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세일즈포스의 벤처 자회사와 삼성이 스타트업 디지털 애셋(Digital Asset)이 추진하는 두 번째 시리즈 C 펀딩에 참여를 했다. 

2019년 12월 마무리가 된 첫 번째 시리즈 C에서 3,500만 달러 (415억 원)의 자금을 모은 디지털 애셋은 2월 4일 두 번째 라운드를 시작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두 번째 시리즈 C 펀딩은 삼성 벤처투자와 세일즈포스 벤처스 등의 투자를 유치했다.

디지털 애셋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 유볼 루즈는 “세일즈포스 벤처스와 삼성이 디지털 애셋의 C 자금조달 라운드에 참여를 한 것을 보면 기술 대기업들이 DAML을 스마트 계약의 기준으로서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을 했다.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디지털 애셋은 2019년 4월 상품 디지털 애셋 모델링 랭기지(DAML)를 출시했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DAML은 스마트 계약 코딩의 역할을 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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