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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 Chrysalis 업그레이드 통해 대중 수용 도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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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 Chrysalis 업그레이드 통해 대중 수용 도모해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2.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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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 프로젝트, 장기적 원칙 변화 수반하는 업그레이드 발표  
아이오타(IOTA) 프로젝트가 2월 3일 Chrysalis라는 이름의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아이오타(IOTA) 프로젝트가 2월 3일 Chrysalis라는 이름의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아이오타(IOTA) 프로젝트가 2월 3일 Chrysalis라는 이름의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Chrysalis는 현재와 코디네이터의 제거 사이의 중간 단계이다. 업그레이드는 몇 가지 주요 특징을 도입하는데 이 중 하나는 아이오타의 장기적인 원칙 변화이다. 

Chrysalis 혹은 IOTA 1.5는 애벌레가 탈바꿈을 해 나비가 되는 두 번째 단계로부터 이름이 유래됐으며 코디네이터를 아이오타 네트워크에서 제거하려는 장기적 계획인 코디사이드의 전 단계로서 설계가 됐다.

코디네이터는 트랜잭션 내역에서 체크포인트를 형성하는 아이오타 개발자들이 관리를 하는 중앙화된 서버이다.  코디네이터가 중요한 이유는 프로젝트가 사용을 하는 블록체인이 없는 독특한 구조 때문이다.

이더리움의 세리니티와 유사하게 코디사이드는 충분한 학계의 지원이 필요한 장기적 계획이다. 아이오타 공동 설립자 도미니크 쉬너(Dominik Schiener)는 Chrysalis에 대해 “Chrysalis는 코디사이드를 통해 아이오타의 충분한 잠재성을 발휘하기 전의 중간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특징들 대부분은 장기적으로 담화를 진행한 결과이며 우리는 내부적으로 아이오타의 중신 프로토콜로서 어떤 전략을 짤지 결정을 했다. 일부 변화는 급격한 것이지만 이러한 변화들은 아이오타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라고 언급을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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