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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블록체인 통해 탄소 배출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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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블록체인 통해 탄소 배출 추적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1.3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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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서큘러와 협업 통해 블록체인 상에서 탄소배출량 추적
메르세데스 벤츠가 서큘러와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상에서 탄소배출량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메르세데스 벤츠가 서큘러와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상에서 탄소배출량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와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큘러(Circulor)가 코발트 공급망 상에서 탄소 배출을 추적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1월 30일 보도자료에 의하면 메르세데스 벤츠와 서큘러의 프로젝트는 차세대 자동차를 식별하기 위한 스타트업 오토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서 시작이 됐다. 

두 회사는 기후 관련 기체의 배출과 재활용 물질의 양 그리고 배터리 제조업체의 복잡한 공급망 등을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새로운 탄소 중립 승객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범운영이 진행되는 동안 수집된 데이터를 사용할 계획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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