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올해 18세가 된 수백만 장자이자 비트코인 투자가 에릭 핀만(Erik Finman)은 비트코인을 둘러싼 환경은 2011년 이후로 급격하게 변화를 했으며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지는 않았다며 의견을 밝혔다.

비트코인 투자가 핀만은 비트코인의 초기 시대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비트코인이 제일 처음 발행이 됐을 때 매우 놀라웠다. 최첨단 기술일 뿐 아니라 전례가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기술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커뮤니티 내 투자가들은 단합을 할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핀만은 지난 몇 년간 어린 비트코이너로서 성공을 거둔 데 대해 언로매체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핀만은 2011년도 BTC에 1,000달러를 투자했는데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18세의 나이에 수백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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