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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자금, 비트코인 반등에 박차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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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자금, 비트코인 반등에 박차가했다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1.20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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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등세 유지 위해 새로운 자금이 시장으로 대거 유입돼야 해 
비트코인 가격 반등 이유에 대한 많은 이론 중 하나로서 기관 자금의 유입에 대한 설명이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비트코인 가격 반등 이유에 대한 많은 이론 중 하나로서 기관 자금의 유입에 대한 설명이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지난 금요일 비트코인은 2020년 들어서 사상 최고 가격을 갱신해 9,000달러 즉 1,000만원이 넘었다. 주요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다시 활기를 찾은 이유를 설명하는 다양한 이론들이 있다. 1주일 전에는 중동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됐다는 소식이 들린 이후 비트코인은 금과 석유 가격과 함께 반등을 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투기꾼들이 2020년 5월 비트코인 반감기를 위해 대비를 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다른 분석가들은 각 정부들의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을 완화하면서 투자자들이 리스크가 더 큰 자산을 선택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이 이론들이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새로운 정보를 보면 비트코인 가격 반등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서 기관 자금의 유입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투자가 비트코인 반등에 박차가했다

2019년 4분기에 주요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힘든 시기를 경험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2019년 10월 10,350달러에서 같은 해 12월 6,425달러로 하락을 하기도 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은 매우 부정적인 목소리가 만연해 5,000달러 이하로 하락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하지만 같은 시기 암호화폐 자산관리 회사 그레이스케일은 기관 자금들을 대거 유치했다. 2019년 기관 투자가들이 4억7,140만 달러를 투자하면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비트코인의 수요를 촉진시켰다. 그레이스케일은 2019년 한 해 동안 2억 달러의 수익을 냈다. 이러한 정보를 보면 기관 투자 자금이 2019년 12월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치도록 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관 투자가들 자금 유입 계속되지 않으면 비트코인 반등 멈출 가능성 있어

시가 총액이 1,620억 달러인 자산 층에 있어서 2억 달러는 매우 큰 자금이다. 유통 중인 비트코인의 양 중 절반 이상이 1년 동안 이동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관 투자가들의 자금의 영향력은 더 극대화 된다. 기존 비트코인 양 중에서 500억 달러 가치만이 지난 1년 동안 유저들이 변경이 됐다.

또한 유통 중인 비트코인 중 64% 정도가 되는 1,804만 BTC 이상이 잠을 자고 있다. 즉 646만 BTC만이 거래 혹은 결제 상에 유통이 되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숫자를 보면 2억 달러 가치의 또 다른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이 되면 주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억 달러는 큰 자산인 것은 사실이지만 비트코인 가격을 더 높은 수준으로 상승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최근 비트코인 반등의 힘을 입어 새로운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지 않으면 비트코인은 주요 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작년처럼 다시 분투해야 할지도 모른다. 설상가상으로 소매 투자가들의 새로운 자금처럼 기관 투자가들이 비트코인을 현금화하기 시작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갇혀 있던 소매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빠져나가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5,000달러 선에서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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