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2~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코리아씨이오서밋 (Korea CEO Summit/박봉규 이사장)이 주최하고, 매일경제TV,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주관하며, TV조선,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등이?후원하는'월드블록체인 서밋 마블스(MARVELS)서울 2018' 이 개최된다.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괄목할 만한 세션 구성
이번 '마블스(MARVELS) 서울' 행사는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들은 물론, 블록체인 산업 분야의 전문가 및 기업가들이 참가하여 주제발표는 물론,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통찰과 전망을 공유 할 예정이다.
먼저 양일간에 걸쳐 오프닝 인사말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과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이, 기조 연설자로는 알렉시스 시르키아(Alexis sirkia) Yellow.com대표(리플 공동 창시자)가 맡는다.
제1세션 (12일) ‘탈중앙, 대분산의 자치혁명’
‘탈중앙, 대분산의 자치혁명’ 이라는 주제로 인터넷이 세상을 바꾸어놓았듯이 세상을 바꿀 전환적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종록 가천대학교 석좌교수(前,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가 좌장을 맡고, 서울시 및 제주도 등 정보책임자, 우태희(前,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요야 태국공주, 올리버 라로사 몰타정부 블록체인 협의회 회장 등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제2세션 (12일) ‘4차산업혁명의 원동력, IT강국’
‘4차산업혁명의 원동력, IT강국’ 이라는 주제로 입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발표자로 참가하여 가상통화의 투기성 이미지 때문에 지체되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 현실의 돌파구를 찾고자 열띤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좌장을 맡고, 김두관 국회의원, 노웅래 과학기술정보 통신위원회 위원장, 이혜훈 국회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위원장, 송희경 국회 4차 산업혁명 포럼 대표, 송석준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대만의 제이슨 수 국회의원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제1세션 (13일) ‘테크 르네상스 블록체인 강자들의 해법은?’
‘테크 르네상스 블록체인 강자들의 해법은?’ 이라는 주제로 우수한 기술력으로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창시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발전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발표 예정이다. 이 세션에는 스테픈 치아 NEM의 아시아 대표, 김태원 HYCON 창시자, 김찬준 Bezant 창시자, 탕 다오 Nexty 플랫폼 창시자, 리차드 빅스 Cube 인텔리전스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제2세션 (13일)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 라는 주제로 국내외 가상화폐 거래소의 대표들이 총 집합하여 가상화폐 거래소의 역할과 블록체인 산업발전에 대한 법과 규제가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떻게 혁신해야 할지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구태언 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박시덕 Huobi Korea 대표, 다니엘 리 CoinBene CMO, 이익순 Allbit 대표, 이준행 GOPAX 대표, 전종희Coinzest 대표, 전삼구 DEXKO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중 기분전환을 위해 12월 송년맞이 마술쇼 및 드로잉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 등을 준비하여 'Merry MARVELS'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오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