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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거래량, 1주일 사이에 두 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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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거래량, 1주일 사이에 두 배 ‘껑충’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1.1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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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 회사 알케인 리서치, 1월 초 비트코인 거래량 분석
시장 조사회사 알케인 리서치에 의하면 지난 1주일 간 BTC 거래량이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고 한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시장 조사회사 알케인 리서치에 의하면 지난 1주일 간 BTC 거래량이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고 한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암호화폐 시장 연구회사 알케인 리서치의 1월 9일 보고서에 의하면 비트코인(BTC) 거래량이 일주일 사이에 두 배 이상 뛰었다고 한다. 보고서에 의하면 7일 간 평균 일일 거래량은 2020년 초 1주일 동안 126% 정도 상승을 했으며 1월 8일 하루만 해도 15억 달러 가치가 거래가 됐다. 보고서에는 “시장은 1월 1일 1억9,200만 달러라는 실망적인 거래량을 기록했지만 급격한 속도로 회복을 했다”라고 설명이 돼있다.

또한 연구회사 알케인 리서치는 암호화폐 공포 및 욕심 지수(CFGI)를 보면 대체 소프트웨어 웹사이트 Alternative.me가 작년 12월 중순부터 꾸준히 증가했으며 1월 6일에는 10월 이후로 처음으로 평균 수준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알케인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은 변동성과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3% 수준으로 상승을 했다고 설명했다. 문서에는 “지난 며칠 간 공포 지수는 증가했지만 시장은 강세장을 경험하고 있다”라고 설명이 돼있다.

지표의 웹사이트는 지표가 극도의 공포 수준을 달성한다는 것은 투자가들이 많은 우려를 한다는 뜻이며 이는 구매 기회를 뜻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웹사이트는 툴이 극도의 욕심을 나타낸다는 것은 시장은 수정을 경험할 거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지표는 변동성, 시장 동력과 거래량, 소셜 미디어 조사,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 및 구글 동향 등을 기반으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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