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5:34 (금)

"이젠 AI 챗봇을 이용해 수익을 공유할 시기”
상태바
"이젠 AI 챗봇을 이용해 수익을 공유할 시기”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1.10 10: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 마블스 오우정 실장이 인터뷰를 마치고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출처=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Q.회사 소개 부탁드린다.

고객에게 위험사항을 고지하고 자동거래 BOT 프로그램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암호화폐 마진거래는 주식과 선물 옵션 그리고 펀드 등과 같은 금융투자상품의 일종으로써 손실이 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고객에게 좀 더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BOT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Q.AI 마블스 봇 프로그램이 무엇인가.

일반 전자지갑에 비트코인을 보관하는 경우 수량의 변화가 없지만 AI마블스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수량이 증가할 수 있다. 물론 수량이 감소할 확률도 존재하지만, 지난 일정기간 동안 운영결과 감소확률은 거의 없으므로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다. 간단히 정리하면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개념의 암호화폐 투자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AI마블스는 고객의 비트코인을 회사가 수탁하지 않는다. 고객의 거래소 계정에 API를 연결하여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고객이 안전하게 자산을 보유한 상태로 운영된다. AI마블스 프로그램은 지난 1년 3개월간 꾸준한 수익율을 검증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여 최고의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준다.

고객은 365일 24시간 봇을 운영함에 있어서 별도의 조치를 할 필요가 없으며 매월 정산일에 수수료 정산만 하면 된다. AI마블스는 고객에게 가입비나 운영비 등의 명목으로 수수료를 받지 않고, 고객의 계정에서 마진거래를 운영하는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마진거래 비즈니스 모델이다. 고객의 암호화폐는 고객의 암호화폐 거래소 전자지갑에 보관되어 있으므로 고객은 언제든지 인출 혹은 해지를 할 수 있다.

Q.AI마블스 봇 프로그램이 고객의 암호화폐를 인출할 수 있나.

절대 불가능하다. AI마블스 프로그램에서는 고객의 아이디와 API만을 사용하며 API 에는 ‘주문’과 ‘데이터읽기’ 기능만 탑재되어 있다. 또한 출금을 위해서는 OTP와 이메일 인증이 필요하며 이로 인하여 고객만이 암호화폐 인출을 하실 수 있다.

Q.보증 BTC를 예치 받는 이유는.

AI마블스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가입비, 운영비 등의 어떠한 비용도 요구하지 않고 오직 수익이 발생한 경우에만 수익을 공유한다. 또한 고객 자산의 안전성을 확보해 드리기 위해, 고객의 전자지갑을 API로 연결하여 봇을 운영해 드리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그런데 만약 고객이 상당한 수량의 자산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로 수수료를 이체하여 주지 않는다면 본사는 운영을 할 수 없고 결국 파산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부득이하게 보증BTC를 만들었으며 계약 해지시 100% 반환이 된다.

Q.회사 설립하는데 준비한 기간은 어떻게 되시며 어려움은 없었는지.

2019년 초부터 시작했으니 약 10개월 준비기간이 있었다. 관련 기술과 프로그램은 완성이 된 상태이며 현재 홍보 및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Q.일부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을 당해서 고객들이 피해를 본 적이 있다. 해킹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할 예정인가.

암호화폐 거래소는 해킹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래서 마진거래를 위한 거래소를 선택함에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비트멕스 거래소는 아주 보수적인 보안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4위 보안거래소로 선정된 적도 있으며 아직까지는 단 한번도 해킹이 된 적이 없다. 또한 메이져 거래소들은 회사의 실수로 해킹이 발생한 경우 모든 피해를 보상하고 있다.

Q.회사를 설립한 후 주변 반응은.

현재 AI 마블스 프로그램 반응은 굉장히 좋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이젠 이성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데 봇만큼 좋은 게 좋다.

Q.지금 현재 어떤 마케팅 전략을 쓰고 있나. 

우선적으로 입소문 마케팅과 커뮤니티에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리고 세계 각국에 있는 에이전시를 통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

jsh@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