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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 성황리에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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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 성황리에 17일 개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12.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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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 관한 기술 및 의견, 다양한 소리 들을 수 있는 기회
17일 GBLS주최 ZG.COM 지원 및 Newspim과 Coinin이 공동으로 개최한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출처=ZG.com)

[블록체인투데이 정재훈 기자] 17일 GBLS주최 ZG.COM 지원 및 Newspim과 Coinin이 공동으로 개최한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블록체인기술협회, Gravitera, TVCC, 한국블록체인교육연구원, 한국디지털화폐연구원, 중일블록체인연구원, Coinpost등 수백곳의 언론과 기구와 함께했다

서밋에 참석한 한국 한승수 전 국무총리 (사진출처=ZG.com)

서밋에 참석한 한국 한승수 전 국무총리는 "이 자리를 빌려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제1차 GBLS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어 이번 행사도 이곳 서울에서 보다 풍성한 성과를 얻고 보다 성공적인 발전을 도출해 블록체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얻기를 바란다. 블록체인은 향후 발전의 큰 추세입니다. 미래의 금융인프라를 이끌 최신 기술일 뿐만 아니라 많은 영역에 좋은 비전을 갖고 있는 기술이다. 과학기술이 인류의 생활에 커다란 변화를 일구고 있는 요즘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5G, AI등 신기술이 끊임 없이 발전해 오고 있다. 이런 기술은 미래의 디지털 사회에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새로운 상업생태를 구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 일본 내각총무대신 정무관 하마다 가즈유키 (사진출처=ZG.com)

전 일본 내각총무대신 정무관 하마다 가즈유키는 "블록체인은 모든 영역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으며 비전이 있는 신흥기술이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영역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 외에도 한중일 3국은 또 새로운 상업모델을 구축했는데 그 중에는 교육모델도 포함되고 있다. 일본에서 블록체인은 온라인 교육에 사용되어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에너지 영역에서도 사용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0글로벌 블록체인 발전 추세
비트코인 중국 그룹 창시자 겸 CEO YANG LINKE는 ‘2020글로벌 블록체인 발전추세’를 주제로 연설을 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며 블록체인이야말로 미래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비트코인은 2020년에 제3차 생산량 절감붐을 맞이할 것이며 2020년 비트코인의 가격은 2W달러 좌우로 안정 될 것이다. 오랜시간의 산업발전을 거쳐 인터넷 발전의 40년을 겪고 10년간의 블록체인 혁명을 지내오고 있는 우리는 생산, 제조 방식의 격변을 겪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의 탄생으로 탈중앙화의 믿음 협의체계가 금융, 결제, 데이터 등 모든 영역에 큰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콩블록체인협회 창시자 LIANG JIEYANG 연설
LIANG JIEYANG은 "블록체인 기술이 신흥 경제 하의 발전 기회이면 전세계적으로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정책과 인재 그리고 기술 등의 발전으로 인해 블록체인도 더욱 많은 발전과 기회 그리고 사용환경에 처할 것이며 모든 블록체인 회사는 마땅히 글로벌지향적으로 발전해야지, 개별적인 특징을 가져서는 안된다. 그리고 여러지역의 감독관리법규의 구속을 동일하게 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Canaan Creative컴퓨팅 파워로 새시대 개척
Canaan Creative블록체인 CEO & Bitrise 캐피탈 창시자 SHAO JIANLIANG은 컴퓨팅 파워로 새시대 개척을 주제로 연설을 했다.
 
ZG.COM해외 사업 디렉터 BAI YUNGE는 ZG.COM거래소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ZG.COM는 BTCChina에서 전략적으로 투자한 전세계 디지털 거래 플랫폼으로서 8년동안 무 안전사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BTCChina 기술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 팀은 여러국가에서 온 금융과학기술영역 최고의 인재로 구성되어 시스템 안전, 마이크로세컨드급 고부하, 금융안전 등 측면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수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블록체인영역에서 중,미,러,일,한 5국 중 어떤 국가가 선두를 차지할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원탁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ZG.com)

인간을 위한 디지털 화폐 
BCD 주 뉴욕 대사 Arseniy Grusha는 암호화폐 발전 추세와 BCD의 발전에 있어 직면 했던 도전과 성과에 대해 이야기 했다. 

원탁토론도 진행됐다. 주제는 ‘블록체인영역에서 중미러일한 5국 중 어떤 국가가 선두를 차지할까?’이다. 그리고 Takahiro Hoshi,LIANG JIEYANG,Bruno Cho,Adam Ooi,Leiman Leo,Moira가 토론에 참여했다.  주제는 블록체인은 비선진국이 앞지를 수 있는 기회인가? 블록체인이 각기 다른 국가에서 발전하고 있는데 정부의 힘으로 추진되고 있는가? 아니면 기업의 힘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가? 등 다양한 카데고리로  나눠 토론을 진행했다.

2019년 블록체인 서밋의 행사가 서막을 내렸다. 금번 행사는 수많은 양질의 프로젝트 소개와 원탁토론을 통해 수많은 의견과 건의가 오고갔으며, 업계의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발전의 길에 대한 더욱 뚜렷한 인식을 갖게되는 시간이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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