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앙은행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 유럽 내 스테이블코인 수요 언급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ECB는 스테이블코인의 수요에 있어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12월12일 트위터를 통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스테이블코인에 있어서 내 신념은 ECB가 선구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는 점이다. 유럽 내에는 ECB가 대응을 해야 하는 많은 수요가 분명히 있다"라고 언급을 했다.
스테이블코인이란 물리적 자산 혹은 일반 법정화폐에 연동되는 디지털 화폐이며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가 됐다.
9월 초 라가르드 총재가 ECB의 차기 총재로서 지명이 되고 국제통화기금(IMF)의 총재로 역임하고 있을 당시 라가르드 총재는 기관들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정책의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발언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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