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넷에서 XRP 거래량 4억 달러...XRP 보다 범죄에 더 많이 노출된 암호화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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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넷에서 XRP 거래량 4억 달러...XRP 보다 범죄에 더 많이 노출된 암호화폐는?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1.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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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립틱, 폰지 사기에 사용되는 암호화폐들 발표 
암호화폐 분석회사 엘립틱이 폰지 사기에 사용되는 암호화폐들을 발표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암호화폐 분석회사 엘립틱이 폰지 사기에 사용되는 암호화폐들을 발표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4억 달러 가치의 XRP가 폰지 사기 및 다크넷 활동에서 다양하게 추적되고 있다고 엘립틱이 수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4억 달러는 매우 큰 금액이지만 이는 XRP 트랜잭션의 0.2%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반해 비트코인은 8억2,900만 달러 가치 혹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트랜잭션의 0.5%가 다크웹 상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 기관 엘립틱이 전했다.

엘립틱의 공동 설립자인 톰 로빈슨은 “얼마가 사용되고 있는지를 떠나서 위 통계를 보면 암호화폐를 사용한 불법 활동이 만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 “이에 만약 암호화폐 트랜잭션을 다루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자금세탁에 사용되는 기관이 되지 않기 위해 관련 사항을 확인해 봐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엘립틱의 이러한 우려는 XRP를 겨냥한 시장과 규제된 금융 기관 등에서 더 확연이 드러난다. XRP의 공급량 60%를 소유하고 토큰을 정기적으로 판매하여 운영 자금을 마련하는 분산된 레저 기술 스타트업 리플은 지난 몇 년간 은행들이 XRP를 사용해왔다고 설명했다.

리플의 대변인은 “다른 암호화폐와 같이 XRP는 오픈소스이며 탈중앙성을 띤다. 즉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리플이 구동하는 XRP 트랜잭션들은 안전하며 규제받는 기관들이 거래를 한다”라고 언급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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