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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그린스펀 “CBDC 아무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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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그린스펀 “CBDC 아무 의미 없다”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1.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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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전 의장 앨런 그린스펀, CBDC에 대해 입장 밝혀 
미국 연준 전 의장 앨런 그린스펀은 CBDC가 의미가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미국 연준 전 의장 앨런 그린스펀은 CBDC가 의미가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전 의장 앨런 그린스펀이 중앙은행들의 고유한 디지털 화폐 발행은 의미가 없다며 의견을 밝혔다. 11월 11일 CNBC의 보도에 의하면 연준 그린스펀 전 의장은 중국의 유력 경제잡지 차이징이 주최한 연간 경제전망 회의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이 같은 주장을 하는 근로서 국가들의 일반 화폐들은 국가의 신용에 기반한다는 사실을 들어 설명했다. 또한 시장 지배력을 장악한 기술 대기업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그리고 구글 등 조차도 깊이와 넓이를 자랑하는 미국의 금융 시장과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이 그린스펀 전 의장의 설명이다. 연준 전 의장은 “근본적인 주권국가인 미국의 신용은 페이스북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의 지명자였던 그린스펀 연준 전 의장은 1987년 블랙 먼데이 증권 시장이 무너졌을 때와 1990년대 기술 호황이 있었을 시기 그리고 1994년도, 1997년도, 1998년도의 멕시코, 아시아 및 러시아 금융 위기 때와 2000년도 닷컴 버블의 실체가 드러났을 시기 연준 의장으로 역임을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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