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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Chain, 식품 추적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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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Chain, 식품 추적 솔루션 발표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1.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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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비체인, 협업 통해 식품 및 음료 추적 솔루션 개발
싱가포르에 소재한 블록체인 회사 비체인이 협업을 통해 식품 및 음료 추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싱가포르에 소재한 블록체인 회사 비체인이 협업을 통해 식품 및 음료 추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싱가포르에 소재한 블록체인 앱 플랫폼 비체인(VeChain)이 식품 및 음료 산업을 위한 새로운 블록체인 추적 시스템을 발표했다. 11월 7일 비체인은 블로그를 통해 비체인은 식품 인증 그룹 DNV GL과 공급망 전문회사 ASI 그룹과 협업을 통해 푸드게이츠라고 알려진 프로젝트에 매진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비체인의 푸드게이츠 프로젝트와 관련된 발표는 중국 상해에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 국제 수입 엑스포(CIIE)에서 처음 공개됐다. 비체인의 COO 케빈 펭은 당시 “공공 블록체인의 불변성과 인증가능한 정보는 이번 솔루션의 고유한 성격을 가능하게 한다”라고 언급을 했다.

비체인은 푸드게이츠 프로젝트가 이미 진행이 되고 있으며 프로젝트를 통해 프랑스 소고기를 중국으로 수입하고 있다고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참석한 CIIE에서 프로젝트의 진행 사항에 대해 발표를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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