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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라이벌 스텔라 소각 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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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라이벌 스텔라 소각 후 급등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11.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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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유다나 기자] 비트코인과 다른 주요 암호화폐는 희소성을 통해 가치를 얻는다. 공급이 줄어들면 그 가치는 증가해야 한다. 반감기로 알려진 2020년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비트코인 가격은 10월말 갑자기 상승한 이후 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10위인 스텔라는 디지털 토큰 공급의 절반 이상을 소각한 후 갑자기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대체로 제자리걸음인 반면에 리플을 비롯한 소형 토큰들도 소폭 상승했다.

스텔라루멘을 소각하려고 시작하지 않았지만 스텔라 개발 재단은 자사의 550억 XLM토큰 소각한다는 발표가 있은 후에, 가격은 거의 20% 급등하여 2억 달러가 넘는 암호화폐 시총이 늘어 났다.

스텔라 재단은 “현재 개발 자금과 운영 자금으로 나누어 약 300억 토큰을 관리하고 있으며 운영 자금 170억개 중 50억 XLM을 소각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120억개의 XLM이 있으며 소각으로 인해 업무에서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 네트워크, 스텔라를 위하 가능한 효율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스텔라는 비트코인과 다른 대부분의 암호화폐와 같은 방식으로 채굴해서 만들어지지 않으며 지난 4년 동안 현재의 자리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추가 소각 계획은 없다고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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