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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트코인 투자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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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트코인 투자해도 될까?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1.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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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00만 달러까지 가치 오른다"
▲톰리는 “비트코인을 다른 결제 시스템과 비교를 하면 10년 안에 비트코인은 1 BTC 당 1000만 달러까지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최근 약세 시장이야 말로 암호화폐에 투자를 해야 하는 황금 타이밍이다
월스트리트의 암호화폐 강세론자이자 펀드스트랫 글로버 어드바이저의 공동 설립자 톰 리가 282018 블록쇼 아시아에서 한 연설을 통해 했던 발언이다.

펀드스트랫의 공동 창시자 톰 리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붕괴의 이유를 3가지로 설명했다. 첫 번째는 논란에 휩싸인 비트코인 캐시의 하드포크 둘째는 미국 SEC와 같은 규제 당국이 투자가들에게 펀드를 돌려주도록 압력을 넣는 ICO 방침 그리고 셋째는 10월 및 1110% 가량 하락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이는 최악의 조건 등이라고 톰 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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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투자가 톰리는 암호화폐 관련 긍정적인 전망을 고집했다. 톰 리는 “가격은 항상 수정되며 이 때문에 200일 동안 보였던 가격보다 더 하락한 경우도 있다. 이 하락은 투자가들이 가격 동향을 분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적 지표이다. 하지만 여러분이 시간이 있다면 세 달 혹은 일 년 동안 지켜본다면 가격 하락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이 200일이 지나면 투자가들의 돈이 물밀 듯이 밀려올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암호화폐 언론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톰 리는 “수익이 7% 이상일 경우는 약세시장에서 구매를 할 때뿐이다. 비트코인은 단기 관점에서 하락세를 경험하고 있지만 암호화폐가 초창기 단계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곧 암호화폐는 부상하는 자산층이 될 것이다”라며 암호화폐 시장 관련 긍정적 입장을 유지했다.

톰 리가 참석한 블록쇼 연설에 의하면 암호화폐는 5000만개의 활동 중인 월렛이 있으며 페이팔 계정은 227만개 비자와 마스터가드 계정은 460만개가 있다. 비트코인을 다른 결제 시스템과 비교를 하면 10년 안에 비트코인은 1 BTC 당 1000만 달러까지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것이 톰 리의 설명이다.

또한 투자가 톰 리는 비트코인이 2019년 실적이 아주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앞으로 세달 간은 여전히 하락세를 경험할 것이라 덧붙였다. 톰 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및 다른 기관 투자가들을 포함해 암호화폐가 주요 기업들에게 수용이 되는 정도가 높아질 것이며 이 때문에 2019년 비트코인 실적은 아주 좋을 수 밖 에 없다고 언급했다. 톰 리는 정확한 숫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할 것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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