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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기업 화웨이와 중국 중앙은행 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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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기업 화웨이와 중국 중앙은행 협업 시작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1.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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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중국 인민은행 산하 암호화폐 연구소와 협업
글로벌 대기업 화웨이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협업을 시작했다. (사진출처=코인데스크)
글로벌 대기업 화웨이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협업을 시작했다. (사진출처=코인데스크)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다국적 통신기업 이자 소비자 전자제품 대기업인 중국의 화웨이가 중국의 인민은행과 전략적 협업 맺었다.

화웨이의 위챗 채널을 통한 발표문에 의하면 중국 인민은행의 판 위페이 부총재가 화웨이 및 인민은행 디지털 화폐 연구소 간의 핀테크 연구 협업 계약을 위해 중국 선전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를 했다.

발표문에는 협약이 블록체인 기술이나 디지털 화폐 연구 협력을 의미하는 것인지 등과 같은 자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은 나와 있지 않았다. 

화웨이는 지난 몇 년간 블록체인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2018년 4월 화웨이는 하이퍼레저 기반 BaaS 플랫폼을 출시한바 있다. 6월 화웨이는 남미에서 블록체인 서비스 출시를 고려했다. 화웨이의 한 관계자는 6월 11일 CIAB 페브라반 회의에서 회사의 블록체인 기반 상품과 서비스가 가까운 미래에 남미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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