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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생체학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에 26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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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생체학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에 26억 원 투자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0.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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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소재 스타트업 키레스, 생체학 사용한 보안 인증 상품위해 리플 투자 유치
영국 런던에 소재한 스타트업 키레스가 생체학을 사용한 보안 인증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리플 투자를 유치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영국 런던에 소재한 스타트업 키레스가 생체학을 사용한 보안 인증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리플 투자를 유치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키레스가 암호화된 생체학 정보로서 유저의 개인 키에 대한 접근성을 막기 위한 보안 상품을 확대하기 위해 시드 펀딩에서 220만 달러를 모았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스타트업 키레스는 인체 생체학을 안전한 다층적 컴퓨테이션과 통합을 한 첫 스타트업이며 크립토스 캐피탈, 리플의 Xpring, 블록체인 벨리 벤처스 그리고 LuneX 등과 같은 벤처펀드를 유치한 첫 회사라는 명예를 안게 됐다.

키레스의 CTO 파올로 가스티는 “키레스는 유저의 생체학을 감시하는 네트워크를 원하지 않는다”라며 “키레스의 기술을 통해 실시간 인증을 할 수 있으며 재생이나 사전에 있던 인증을 되풀이 하는 형식은 지양한다”라고 언급했다. 

사이버 보안 회사 키레스는 베타 테스팅을 마무리 했으며 첫 상품 키레스 어쎈티케이터를 위해 두 암호화폐 월렛 고객사를 상품에 통합을 했다. 가스티는 인증 기술이 클라우드와 모바일 폰 그리고 사물인터넷 기술 상에서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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