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권영해)와 주식회사 유사코그룹 (대표 고한영)은 지난 30일 글로벌 진출에 서로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유사코그룹은 투자·기술·창업·기업·법률전문가들이 모여미국 TOP20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Capital Innovators Accelerator VC' 경영진등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들이 함께 설립한기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산업진흥원(SBA),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그리고 숙명여자대학과 협력해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울산대학교 소재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북미진출 지원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교류하며 울산의 창업생태계를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고한영 유사코그룹 대표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이 협업하여 울산의 더많은 스타트업들이 북미진출을 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권영해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업을 통하여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우수한 역량을 기반으로 유사코그룹과 함께 글로벌 창업을 위하여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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