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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주요 개발은행, 토지 등록 위해 블록체인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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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주요 개발은행, 토지 등록 위해 블록체인 시범운영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0.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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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최대 개발은행 IADB,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협업 통해 토지 등록 도모
남미 주요 개발은행 IADB가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토지 등록 위한 블록체인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남미 주요 개발은행 IADB가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토지 등록 위한 블록체인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남미의 개발은행 IADB가 블록체인 기술이 토지 등록 상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세 가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테스트하고 있다.

10월 28일 블록체인 스타트업 크로마웨이는 회사가 볼리비아, 페루 그리고 파라과이 등에서 2개년 계획을 통해 IADB와 협업을 하고 있다고 발표를 했다. 

스웨덴, 캐나다, 인도 그리고 호주 등에서 토지 등록 추적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이 있는 스타트업 크로마웨이는 볼리비아의 IT 서비스 회사 잘라소프트와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시범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다른 남미 국가에서도 블록체인 시범운영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크로마웨이는 밝혔다.

남미에서 최대 개발 금융조달 기관인 IADB는 11월에 시작할 예정인 이븐 프로젝트로 인해 블록체인 기술이 남미 내 토지 등록 상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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