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전자적 형태의 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이하 CBDC)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CBDC에 대해 각 나라들이 지닌 입장을 총 9회에 걸쳐 정리한다. 이번에는 스웨덴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게재순서>
①중국
②싱가포르와 캐나다
③바하마
④태국
⑤우루과이
⑥스웨덴
⑦동부 캐리비안 중앙은행
⑧인도
[블록체인투데이 유다나 기자] 스웨덴의 릭스뱅크(Riksbank)는 수 년간 현금 사용량이 감소하면서 2017년 봄부터 e크로나(e-krona)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e크로나는 일반 대중에게 현금에 대한 디지털 보조를 제공하여, 곧 정부는 이 돈의 가치를 보증할 것이라고 중앙은행 웹사이트에 전했다. 릭스뱅크는 “e크로나 발행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면서 발행 가능성을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새로운 디지털 결제 시장에 더 잘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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