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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설립 이후로 수수료 수익 20억 달러 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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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설립 이후로 수수료 수익 20억 달러 달성해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0.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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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미국 정부는 리브라와 같은 혁신 기술 수용해야 해”
코인베이스는 2012년 설립 이후로 수수료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20억 달러에 달한다고 CEO 암스트롱이 발표를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코인베이스는 2012년 설립 이후로 수수료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20억 달러에 달한다고 CEO 암스트롱이 발표를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에 의하면 코인베이스는 2012년 출범 이후로 수수료 수익으로 2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월렛 제공업체 코인베이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는 10월 23일 개최된 배니티 페어에서 “코인베이스에게 기술은 항상 주요 쟁점이었으며 이 때문에 코인베이스가 막대한 수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언급을 했다.

코인베이스는 특히 2017년 이후로 높은 수익을 거두었으며 2012년 처음 설립한 이후로 거래 수수료로부터 낸 수익이 20억 달러에 달한다. 암스트롱은 수익 중 대부분은 새로운 상품 기획을 위해 재투자 됐으며 코인베이스가 혁신을 거듭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코인베이스의 CEO 암스트롱은 페이스북이 리브라 발행을 하기로 한 계획에 대해 규제당국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암스트롱은 미국이 혁신을 포용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에는 은행의 혜택을 전혀 입지 못하거나 충분히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이 많으며 미국이 이 같은 혁신을 수용한다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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