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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의 야심, 리브라 전략에서 제대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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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의 야심, 리브라 전략에서 제대로 나타나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10.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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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유다나 기자] 23일(현지시각)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 청문회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안정적인 국제적 자산에 의해 뒷받침되는 암호화폐인 리브라의 역할은 법정화폐에 대한 도전이 아닌 세계 어느 곳에서나 소비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어느 매체는 “마크 저커버그의 의견을 다양한 매체 분석을 하면 청문회 당일 의회에 도입된 3개의 새로운 법안은 페이스북의 계획에 대한 파문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글로벌 소셜 미디어 기업인 페이스북의 큰 야심이 그려진다”라고 전했다.

제출된 서면 증언 및 청문회에서 리브라의 소개, 요약, 차별 퇴치, 다양성에 대한 약속 및 결론 5가지 섹션으로 구분된다.

리브라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소비될 수 있으며 국영 기업 컨소시엄을 통해 CBDC를 발행하려는 중국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 달러에 뿌리를 두었으며 전 세계에 발행할 계획이다. 또한, 사람들은 송금을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을 지불해야 한다. 일부 선출직 공무원과 미국 유권자들의 종교적 성향에 기대어, 다양성과 인권문제, 암호화폐와 관련된 관심은 금융의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위치에 있음은 축복받은 것이다.

두 번째 섹션은 페이스북, 리브라, 암호화폐 지갑인 칼리브라에 대해 리브라 연합의 정의를 재조명했다. 칼리브라를 리브라 암호화폐와 구별하고 칼리브라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를 제3자에게 판매하지 않을 것이며 리브라 이용자는 이용자 신원확인(KYC) 및 AML·CFT 규정을 만족하고 준수해야 한다.

리브라는 글로벌 금융 경쟁을 위한 미국의 도구로 자리매김하려는 페이스북의 열망을 반복한다. 미국이 주도하지 않으면 다른 국가 (또는 사람들이) 할 것이고 외국 기업이나 다른 국가들은 동일한 규제 감독이나 투명성에 대한 약속 없이 행동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리브라를 통제하지 않으며 리브라 프로젝트가 좌초될 경우 중국이 그 자리를 대신 할 것이다.

세 번째, 네 번째 섹션은 차별과 퇴치를 주제로 다뤘다. 리브라와 관련된 두 가지 목표인 인권 태스크포스 설립을 포함한 페이스북이 가고자 하는 긍정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여성 및 소외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결론은 미국의 규제 당국 승인 없이는 리브라를 출시하지 않기로 한 페이스북의 이전 의도를 되풀이하는 것이라고 외신은 보도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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