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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GCT, 머스크 및 IBM의 트레이드렌즈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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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GCT, 머스크 및 IBM의 트레이드렌즈 합류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0.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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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터미널 운영회사, 머스크와 IBM의 트레이드렌즈 가입
북미 터미널 운영회사 GCT가 머스크와 IBM의 트레이드렌즈에 가입을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북미 터미널 운영회사 GCT가 머스크와 IBM의 트레이드렌즈에 가입을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북미 지역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인 GCT가 머스크와 IBM의 블록체인 선박 툴 트레이드렌즈에 합류했다.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서 캐나다 밴쿠버에 소재한 GCT는 터미널 네 곳에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캐나다 회사 GCT는 북미 지역 동부와 서부 해안가에서 화물 공급망을 증진하기 위해 플랫폼 사용을 하고자 한다.

플랫폼은 원양화물선, 화물 소유주 그리고 철도 등을 포함해 공급망 내 모든 회원사들의 안전한 연결을 구축할 예정이다. GCT 반텀과 GCT 델타포트 등 캐나다 내 터미널 두 곳 외에도 GCT는 미국 뉴저지의 GCT 베이온과 GCT 뉴욕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5월 트레이드렌즈에는 스위스에 소재한 전 세계 상위 2위 선박회사 MSC와 프랑스에 소재한 전 세계 상위 4위의 CMA CGM가 가입을 했다. 지난 8월에는 태국 세관 부서가 태국 항구의 선박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트레이드렌스에 가입을 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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