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회사 심플리바이탈, 미국 국립 과학재단으로부터 보조금 지원받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뉴잉글랜드 소재 블록체인 회사 심플리바이탈 헬스가 프로토콜 넥서스와 그래핀 프로토콜을 통합하기 위해 미국 국립과학재단(NSF)로부터 225,000달러 (2억6천만원)의 보조금을 받았다.
NSF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매 해마다 혁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에게 2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심플리바이탈 헬스는 10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언급했다.
심플리바이탈은 지원받은 보조금을 그래핀 프로토콜을 블록체인 프로토콜 넥서스와 통합을 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프로토콜 넥서스는 HIPAA 법안을 준수하고 있다. 그래핀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실적을 증진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또 다른 노드로 블록을 분산하는 범위를 감소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심플리바이탈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데이터 접근성을 증진시켜 헬스케어 산업 내 비용을 감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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