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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들 허위로 주장하길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금값 상승 부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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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들 허위로 주장하길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금값 상승 부를 것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1.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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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Oanda의 아시아 태평양 담당 수장 스티븐 인즈(Stephen Innes)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금값 상승을 불러올 것이라고 했다.

인터뷰에서 인스가 말하길:

“비트코인 가격이 3,000달러에 근접하면 비트코인 붕괴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때쯤, 사람들은 투자를 중단하려고 탈출구를 찾게 될 것이다. 나는 기타 교차 자산만큼 코인이 매력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금값은 상당히 오를 것이며, 곧이어 금과 코인의 반대의 관계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금에 투자하는 것이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가?

2011년부터 금은 꾸준히 그 가치가 1,800달러에서 1,200달러까지 33%나 떨어져왔다. 반대로 2011년부터 비트코인의 가격은 30달러에서 4,200달러까지 13,900%나 7년동안 증가한 것이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인스에 따르면, 암호화폐와 금 사이에는 정반대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그는 비트코인과 같은 주요 암호화폐의 가치가 떨어질 때 금값은 오른다고 한다.

하지만, 금의1년 가치 변화 그래프를 보면, 금값은 그동안 금의가치는 증가하지 않았으며, 암호화폐 시장은 5번째로 큰 마켓 수정에 시달려야 했다. 사실 1월부터 금값은 1,360달러에서 1,220달러까지 그 가치가 하락했다.

▲사진출처: 크립트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암호화폐 가치 하락이 금값의 상승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위의 정보에서 보여주듯이, 두 자산 사이에는 그럴듯한 상관관계가 없다.

암호화폐의 가치가 엄청나게 떨어졌을 때, 금값 또한 상당히 떨어졌었다. 금과 비트코인의 장기간의 트렌드를 살펴보더라도 비트코인은 2009년 시장 출시이래 금보다 훨씬 시장이 안정성을 보인다. 그러므로, 비트코인이 3,000달러에 근접하자 금이 더 나을 것이라는 논쟁은 오류이다.

▲5년 동안의 비트코인 가격(파랑) vs 금값(빨강), 사진출처: TradingView ⓒ블록체인투데이

론 파울에 의해 실시된 최근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텍사스의 14번째 의회 구역의 미국 대표로 근무했던 은퇴한 정치가가 발표하길, 대부분의 밀레니엄 세대는 비트코인을 미국달러나 금보다도 장기간 투자하기에 더 나은 것으로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레니엄 세대에게 있어 금보다 비트코인을 더 선호하는 현상은 당연하다. 금융 시장의 현재 트렌드는 디지털화로 가고 있는 것이다. 거대한 금융 기관과 은행과 관련된 거래할 때, 어떤 대금에 대해 지불할 때 금으로 지급하는 것은 밀레니엄 세대가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을 연구가 보여줬다.

예를 들어, 런던금시장연합회(LBMA)는HSBC은행, ICBC 스탠다드 은행, JPMorgan, 스코샤은행, UBS를 포함한 5개의 은행에 의해 관리되고 소유된 LPMCL 기업에 의해 운영되는 주문을 진행시키는 청산무역제를 실시한다.

숙련된 투자자들 사이에서, 금은 불확실성과 변덕 속에서도 계속해서 독자생존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밀레니엄 세대들 사이에는, 금융 기술(핀테크)와 블록체인 그리고 암호화폐의 유행은 오랜 기간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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