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공공주택 계획에 석유 기반 국가 암호화폐 페트로가 재정 조달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석유 기반 암호화폐 페트로를 통해 베네수엘라 국내 공공임대 계획에 금전적 자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택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정부 부처인 공공 주택부 일데마로 빌라로엘 장관은 프로젝트가 페트로를 통해 재정적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관련 부처의 웹사이트에 의하면 빌라로엘 장관은 재정 조달 방편을 주택 계획의 결과가 보장되는 방안이라고 언급했다. 빌라로엘 장관은 “주택 부서는 마두로 대통령에게 대통령의 지시에 따를 것이며 주택 마련 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할 것이다. 다음 계획은 페트로이며 주거들은 이 매커니즘을 통해 보호를 받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베네수엘라의 가상화폐 총괄 조슬릿 라미레즈 역시 관련 부서는 페트로 인센티브 계획을 추진할 것이며 부서는 국가 경제 전치의 변모를 위한 수호자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라미레즈는 페트로를 활용한 공공주택 프로그램으로 인해 개인 투자가들은 공공주택 건설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베네수엘라는 주택건설 계획을 통해 4,000 가구가 신축될 것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