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IEOC, 서울 관악구의 남강중학교를 방문했다.
IEOC의 켄트김 조직위원장은 23일 서울 관악구 남강중학교를 방문하여 이스포츠와 미래직업이란 주제로 기부 특강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한수 로터리클럽에서 회원으로 활동중인 켄트 김 조직위원장은 봉사와 실천을 앞장서는 로터리클럽의 철학에 힘을 더해 남강 중학생들 대상으로 오전 9시 2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스포츠와 미래직업이란 주제로 특강을 제공했다.
일본에는 9만명, 한국에만 6만5천명이 활동중인 로터리 클럽에서 서울지부인 한수 로타리클럽의 여러 회원들이 참여했다. 한수 로타리 클럽이 7년째 진행중인 현천욱 총재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으로 한국 로터리클럽의 발전에 꾸준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IEOC는 2020 0202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일본에서는 동경 올림픽이 2020년에 개최되지만 그에 앞서 한국에서는 2020년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 1회 국제 이스포츠 옴니포 대회를 개최한다.
관계자는 "이번 국제 이스포츠 대회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이스포츠계에 한국으로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과 이스포츠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이며 미래의 킬러컨텐츠가 될 이스포츠는 이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AI 산업, 경제, 정치, 등 전반적인 사회적 현상까지 영향을 주고있다. 미래 일자리 창출에도 이스포츠는 커다란 역할을 하고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국제 산업과 IT 발전의 핵심역할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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