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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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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 회의 열어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09.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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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식품 안정성 위해 블록체인 등 기술 회의 개최 전망
미국 FDA가 식품 안정성 구축을 위해 블록체인 등 신기술 관련 회의를 개최할 전망이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미국 FDA가 식품 안정성 구축을 위해 블록체인 등 신기술 관련 회의를 개최할 전망이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스마트한 식품 안전성을 위한 새로운 시대”라는 새로운 이니셔티브에 대해 담화를 나누기 위해 공식 회의를 개최한다. 

미국 FDA는 공공 보건에 대한 위협과 식품안전근대화법의 실행에 대해 토론을 하기 위해 설계된 전 세계 이해 당사자들과의 담화가 10월 21일 시작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를 했다. 또한 FDA는 오염된 식품으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디지털화 되고 추적가능한 그리고 더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니셔티브는 디지털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센서 등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식품의 원산지를 추적하고 관련 리스크를 평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새로운 접근법은 지난 4월 말 FDA 위원장 네드 샤플레스와 식품정책 및 대응부서 부위원장 프랭크 이아나스가 발표한바 있다. 당시 FDA는 발표문을 통해 신기술들은 오염된 식품의 출처 및 원산지를 추적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절감해 준다고 설명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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