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정재훈 기자] IEOC 국제기구가 추석 기간중 일본 동경의 소프트뱅크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3대 게임쇼 중에 하나인 2019 동경게임쇼에 참가한 IEOC 이스포츠 국제기구는 지난 13일 이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동경의 소프트뱅크 본사를 방문했다.
마윈의 알리바바 그룹에 투자하고 재일동포로서 입지전적인 경영능력과 글로벌 투자전략을 펼치고 있는 재일동포 손정의가 설립한 소프트뱅크는 일본에서 애플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IT산업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IEOC Japan에서 활동중인 신노스케는 와세다 대학 출신으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과도 함께 일한 적이 있으며 페이팔 제팬 설립 원년 멤버이며 미국의 엘론 머스크를 도와 전기자동차 테슬라 제팬을 설립하기도 했으며 현재 일본정부와 함께 캐시리스 소사이어티를 위한 일본 최고의 핀테크 회사 임원을 역임하고도 있다.
2020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제 1회 국제 이스포츠 옴니포 대회를 통한 전세계 젊은이들의 이스포츠 문화 확산에 IEOC 국제 기구는 이번 부산에서 개최될 대회는 물론 언젠가 일본에서 이스포츠 국제 대회 개최시 이스포츠의 발전을 위하여 IEOC 국제기구는 소프트뱅크의 전폭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이스포츠는 현재 전세계 각지는 물론 정부에서도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들이 모두 연결되어 확장과 연결에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하며 더 나아가 아시아의 중심인 중국, 일본, 한국이 이스포츠의 리더쉽을 발휘해야할 절호의 기회라는 것에 모두 동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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