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투스, 발권 산업 내 투명성 증진 위해 아벤투스 클래식 출시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디지털 자산에 중점을 둔 블록체인 기반 프로토콜 아벤투스가 더 공평하고 투명한 티케팅 산업을 증진하기 위해 설계된 아벤투스 클래식의 코드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아벤투스 네트워크는 사기를 근절하고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한 탈중앙화된 오픈소스 이더리움 기반 티케팅 프로토콜 아벤투스 클래식 출시에 대한 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블로그를 통해 아벤투스는 “아벤투스 클래식 출시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대한 참여에 한발 더 가까이 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벤투스 클래식은 모든 이들에게 공개가 돼있으며 더 이상 아벤투스 프로토콜 재단의 공식 협업사들만 개발하는 대상은 아니다.”라고 언급을 했다.
아벤투스 클래식 출시 발표가 있기 전 블록체인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15,000달러의 상금이 걸린 대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사토시 어워드와 협업을 통해 진행 중인 이번 대회에서 개발자들은 블록체인 기반 발권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요청을 받았다. 수상자는 15,000달러 상당의 이더를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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