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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활용한 자산 거래 플랫폼 마하, 중국에 이어 베트남 시장 진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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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활용한 자산 거래 플랫폼 마하, 중국에 이어 베트남 시장 진출하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8.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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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편집부] 블록체인 기반 P2P 안전거래 플랫폼 마켓마하(www.marketmach.com)를 런칭한 마하(MACH) 프로젝트가 온톨로지(Ontology)와의 MOU 계약 체결 소식에 이어 베트남 현지에서 밋업을 갖고 중국에 이어 베트남 현지 진출 소식을 알렸다. 

마하 프로젝트팀은 지난 2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19 수퍼블록스타 베트남 행사에서 베트남 VC 및 투자자들에게 마하 프로젝트의 취지와 현재의 진행상황 발표를 진행하며 온톨로지가 함께 하는 중국 플랫폼 서비스에 이어 두 번째로 2019년 말까지 베트남 전용 플랫폼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1억 명의 인구를 가진 동남 아시아의 떠오르는 시장으로 이미 국내 대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 이 나라의 중고자산 거래 시장에 뛰어들 정도로 개인간 자산 거래가 많은 매력적인 시장이다. 마하 프로젝트는 이 시장에서 마켓마하 플랫폼만의 장점인 암호화폐로 개인간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며 에스크로 및 마하 토큰으로 자산거래를 할 경우 수수료가 전격 면제되는 등의 장점으로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마하(MACH)는 최근 아이닥스 거래소에서 진행한 IEO, 오로라 프로젝트에서 IEO 배정 물량이 단 5분만에 완판된데 이어,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온톨로지와의 협력으로 마하 플랫폼과 마하 코인의 중국 진출 계획에 큰 탄력을 받은 바 있다. 마하(MACH)는 현재 IDAX와 PROBIT, LATOKEN 등 국내외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올해 말까지 총 5곳 이상의 대형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참고로 마하는 이번 베트남 밋업 참가를 기념으로 아이닥스 거래소와 함께 마하 보너스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마하는 아이닥스를 통해 1일 기준 2ETH만큼 마하를 매수하는 유저를 상대로 선착순 1위~3위를 정해 총 30명에게 락이 걸리지 않은  50~30MACH를 각각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시간 29일 22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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