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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마텐, 토큰화된 기프트카드 발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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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마텐, 토큰화된 기프트카드 발행 전망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08.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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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마텐, 가짜 근절위해 블록체인 상에서 기프트카드 발행
일본 아마텐이 가짜 기프트카드의 근절을 위해 블록체인 상에서 기프트카드 발행을 계획중이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일본 아마텐이 가짜 기프트카드의 근절을 위해 블록체인 상에서 기프트카드 발행을 계획중이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일본 기프트카드 플랫폼 아마텐(Amaten)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제공업체 아엘프(Aelf)와 협업을 통해 토큰화된 기프트카드를 발행할 전망이라고 영국 언론매체 벌딕트(Verdict)가 8월 20일 소식을 전했다. 

아엘프는 중국 전자기술표준화 연구소(China Electronics Technology Standardization Institute)가 인증한 30대 블록체인 제공업체이다. 아마텐은 고유의 기프트카드를 토큰화하고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 및 관리를 하기 위해 아엘프의 플랫폼 상에서 프레임워크 구축을 계획 중이다.

아마텐과 아엘프는 기프트카드가 발행업체에서 고객에 이르기까지 경로 추적을 도모함으로서 가짜 기프트카드를 근절시키고자 한다. 아마텐의 회장 탐 카나자와(Tom Kanazawa)는 기프트카드 발행을 위한 현 기술이 오늘날 디지털 세상을 따라잡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카나자와는 “기프트카드 산업은 블록체인을 사용하기에 완벽한 사례라고 생각한다. 두 산업은 서로 어울린다”라고 설명했다.

영국 언론매체 벅딕트에 의하면 기프트카드 산업은 현재 전세계 적으로 3,400억원 달러 가치를 지니며 일본만 해도 210억 달러 가치를 지닌다. 아마텐은 일본 내에서 고유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한국 및 중국 등과 같은 해외 진출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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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ZIXXX 2019-08-21 16:38:11
아엘프(Aelf)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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