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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뱅크, 이더리움 블록체인 채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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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뱅크, 이더리움 블록체인 채권 판매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08.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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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뱅크, 블록체인 채권 3,380만 달러 판매
국제 금융 기관인 월드뱅크가 블록체인 기반 채권 bond-i를 통해 미화 3,380만 달러의 자금을 모았다고 호주 CommBank가 전했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국제 금융 기관인 월드뱅크가 블록체인 기반 채권 bond-i를 통해 미화 3,380만 달러의 자금을 모았다고 호주 CommBank가 전했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월드뱅크가 블록체인 채권의 두 번째 라운드를 발행했다. 국제 금융 기관인 월드뱅크는 블록체인 기반 채권(bond-i)을 통해 미화 3,380만 달러의 자금을 모았다고 호주 커먼웰스 뱅크(CommBank)가 소식을 전했다. 호주 CommBank는 RBC Capital Markets 그리고 TD Securities와 함께 이번 판매를 위해 협업을 한바 있다.

기존 투자가들 외에도 새로운 투자가들이 이번 투자에 참여를 했다고 CommBank는 설명했다. 월드뱅크는 모두 합해 미화 1억800만 달러 가치의 채권을 발행했으며 모두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개인 버전 상에서 운영이 됐다. 월드뱅크의 블록체인 채권은 분산된 렛저 기술을 사용해 형성되고 할당되며 관리되는 첫 번째 채권이라고 CommBank는 설명했다.

블록체인 플랫폼은 CommBank의 블록체인 센터(Blockchain Centre of Excellence)에서 개발을 했다. CommBank의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 총괄 소피 길더(Sophie Gilder)는 “CBA는 동일한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및 채권 관리 그리고 부수적 거래 등을 사용해 처음으로 채권을 제공한 증거라 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새로운 수준의 효율성과 투명성 그리고 리스크 관리 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향후 우리는 결제, 커스터디 그리고 규제 준수 등에 있어서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가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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