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암호화폐 퇴직연금에 벌금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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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암호화폐 퇴직연금에 벌금 매긴다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08.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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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세청 “한 가지 자산에 집중 투자는 위험해”
호주 국세청이 퇴직연금 대부분을 암호화폐로 보유하고자 하는 투자가들에게 벌금 부과 내용의 서문을 보냈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호주 국세청이 퇴직연금 대부분을 암호화폐로 보유하고자 하는 투자가들에게 벌금 부과 내용의 서문을 보냈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호주 국세청(ATO)이 퇴직연금 대부분을 암호화폐로 보유하고자 하는 투자가들에게 경고 서문을 보냈다. 리스크가 큰 퇴직 투자 전략에 대해 경고를 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호주 국세청은 퇴직 계좌의 한 형태인 SMSF를 보유한 18,000명의 개인들에게 규정 위반의 이유로 4,200 AUD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를 했다.

호주 국세청은 암호화폐가 리스크가 큰 투자라며 퇴직 자산의 90%를 단일 자산에 투자하는 SMSF 보유자를 대상으로 서문을 전송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암호화폐에 투자를 해 퇴직 자금 대부분에 해당하는 상당한 금액을 잃은 SMSF 사례를 두 차례나 보았다”라고 언급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호주 국세청이 경고하는 대상은 자산층 자체가 아니라 한 가지 자산에 과다하게 투자하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 역시 비슷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편 미국 국세청(IRS) 역시 이번주 암호화폐 투자가들에게 서문을 보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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