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캐나다 주요 대마초 기술 회사 리프바이어(Leafbuyer Technologie)가 블록체인 기술과 대마초 산업을 통합하는 새로운 모바일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리프바이어의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앱과 블록체인 월렛이 통합 설계가 될 것이다. 

리프바이어의 CEO 커트 로스너(Kurt Rossner)는 “리프바이어는 대마초 산업 내 많은 기업들이 고객 유치 및 관리를 하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모바일 앱에 통합함으로서 투명성이 증진되고 거래 및 로열티 포인트와 관련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생길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최근 리프바이어의 상품은 리프바이어의 앱 그리고 그린라이트의 앱 등과 같은 다양한 플랫폼 상에서 거래되고 있다. 새로운 앱은 소비자 경험에 중점을 두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iOS 앱 스토어 그리고 PWA 상에서 유통이 되기 위해 개발 중에 있다. 

앱 개발이 완성이 되면 소비자들은 거래와 기업 등을 검색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앱을 통해 매장 내 배치된 상품을 골라서 배달시킨 후 모든 로열티 포인트와 거래를 추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eafbuyer.com은 대마초 구매 및 정보가 있는 포괄적인 온라인 정보 시장이며 매 달 수백만 명의 고객들이 리프바이어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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