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조사국, 에너지 부문 블록체인 잠재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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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조사국, 에너지 부문 블록체인 잠재성 검토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08.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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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 부문 내 블록체인 적용 위해 명확한 규제 필요해
미국 의회조사국이 에너지 부문에 대한 블록체인의 잠재성을 검토하는 보고서를 발행했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미국 의회조사국이 에너지 부문에 대한 블록체인의 잠재성을 검토하는 보고서를 발행했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미국 의회조사국이 에너지 부문 내에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추구에 대한 장단점을 검토하는 보고서 “비트코인, 블록체인 그리고 에너지 부문”을 8월 9일 발행했다. 

보고서에서 의회조사국은 소비자들이 분산된 시스템 내에서 에너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블록체인 솔루션 출시는 에너지부문을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변모시킬 것이며 소비자에 대한 유연성 제공을 도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은 사이버 보안과 분산된 통제 관련 문제점도 많다.

보고서는 관련 문제에 대한 검토를 해온 연구소 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가 시행한 설문조사를 예로 들어 설명을 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중 77%가 에너지 부문은 블록체인 솔루션 실행을 위한 적절한 기준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미국 내 전기 수도 등과 같은 공공시설 공단은 이미 블록체인 프로그램을 위한 연구 및 시범운영을 시행하고 있으며 유럽의 공공시설 공단 역시 이미 1년 전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오고 있다.

미국은 블록체인 기술 실행 관련 문제점들도 직면하고 있다. 주 및 연방 정부는 에너지법과 관련해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정부는 소매 전기 거래에 대한 관할을 하며 연방 에너지 규제 위원회는 도매 전기 거래와 주 사이의 통상을 위한 전송을 맡고 있다. 따라서 분산된 에너지 거래가 재판매로 여겨져야 하는지 아니면 도매 판매로 여겨져야 하는지 등과 관련해 에너지 부문 내 규제 명확성을 구축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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