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민 기자] ㈜지오텍홀딩스는 새로운 도메인 생태계를 열어갈 전용 웹브라우저 알롬의 베타버전을 공개한다.
알롬은 블록도메인을 생성하고 이 블록도메인에 자신의 창작물을 게시하고 유저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생태계를 제공하는 웹브라우저이다.
금번에 출시된 버전은 기존의 블록도메인 생성, 활동(자신의 창작물 게시), 정보공유(구독, 추천, 즐겨찾기 등), 블록도메인 가치평가 및 보상의 기능에 알지오코인(파워) 채굴, 8월 중 오픈예정인 KDEX거래소의 블록도메인 거래 마켓과 연계 블록도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알롬을 설치하고 접속하면 시간당 약 130의 알지오 파워(한화기준 약 130원)가 채굴되며, 알지오 파워는 ㈜지오텍홀딩스에서 발행한 알지오 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한다.
알지오 코인으로의 전환 및 암호화폐거래소의 코인거래는 현재 진행 중인 알지오 코인 상장계획에 따라 추후에 구체적인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지오텍홀딩스는 암호화폐거래소인 KDEX 거래소에 블록도메인을 거래할 수 있는 마켓을 8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며, 블록도메인 거래를 위해 기존 알롬의 대표 포털인 알지오 블록포털에서 생성된 블록도메인의 가치 정보를 KDEX 블록도메인 거래정보와의 상호 인증 등 연결 메카니즘을 기능을 한다고 한다.
㈜지오텍홀딩스 박은수 회장은 기존의 블록도메인 소유자의 활동기여도에 대한 보상외에 금번 “알롬” 베타버전에 자사의 알지오 코인으로 전환 가능한 알지오 파워 채굴기능을 추가하여 회사의 이익을 알롬 사용자와 공유함으로써 상호 상생하는 생태계를 추가하고자 한다고 한다.
아울러 연말까지 100만 사용자를 목표로 국내는 각종 행사 및 바이럴 마케팅 등의 다양한 경로의 홍보채널을 가동하고 해외로는 미주 한인연합회 등 740만명의 해외동포와 유럽의 유로저널과 같은 언론채널을 통해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로 성장시킬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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