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크립토코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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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비트코인 가격은 심리적으로 중대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지난번과는 다르게, 응원의 소리마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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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찍 약 표준 시간 16:30경, 비트코인 가격은 2018년 이래 처음으로 5,00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대 달러 역시 5,000달러의 한계선으로 요동치면서4,950달러까지 떨어졌다. 암호 화폐의 주력 상품이 13개월만에 최하 기록을 세우면서 시가 총액이 890억달러의 가치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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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달러 │ 코인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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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정확히 대량 매각을 불러왔는지는 모르지만, 분석가들의 추측에 의하면 최근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와 관련하여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과 기술적 요소가 결합된 것이 원인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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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작년 처음으로 5,000달러를 기록하였을 때, 암호 화폐 거래자들은 암호 화폐 시장의 포물선 4분기 대비를 하기 위해 이윤을 남기기 위해 대량 매각을 한 바있다. 현재의 투자자들은 가격이 그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또 가격 조정으로 가격이 올라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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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들은 그것이 언제 일어날지, 실제로 그런 경우가 일어날지 일어나지 않을지 의견이 분분하다. 알리안츠 이코노미스트 수장인 모하마드 엘 에리언이 올해 초, 비트코인의 가격은 5,000달러로 변동이 없을 것이라 예상 했었는데, 6월 이와 같이 예상한 바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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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면, 암호 화폐 전문 분석가 윌리 우는 비트코인은 2019년 2분기쯤에 가격이 하락하여 다시금 계속해서 고공 상승할 것이라 예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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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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